허봉현 협회장, 법정 보수교육에 적극 참여

허봉현 협회장, 법정 보수교육에 적극 참여: ‘회원과 더 가까이’, 질의응답 시간 마련해 회원과 소통; 2024.03.26 10:41 입력

합동취재팀 webmaster@koatimes.com

<img alt="허봉현 협회장, 법정 보수교육에 적극 참여" src="http://koatimes.com/wysiwyg/PEG/se2_17114171964624.jpg" title="[크기변환]1.jpg">    지난 3월 8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인천광역시안경사회 보수교육이 진행된 가운데 허봉현 협회장이 법정 보수교육을 직접 수강하며 회원과 함께 안경사로서의 의무를 다했다.    <o:p></o:p>  이날 교육 개강식에서 허봉현 협회장은 개강사를 통해 보수교육 및 면허신고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업계 현안과 제22대 집행부의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보수교육 필요성과 관련해 허 협회장은 “안경사는 국가면허를 취득하고, 대한민국 국민의 시력교정과 관리를 전담하는 전문직군”이라며, “주어진 의무를 다하고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야 권리를 주장할 수 있고 목소리를 크게 낼 수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개강사 이후에는 회원들에게 직접 질문을 받았다. 이를 통해 협회 회무와 업계 주요 현안의 궁금증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고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o:p></o:p><img alt="허봉현 협회장, 법정 보수교육에 적극 참여" src="http://koatimes.com/wysiwyg/PEG/se2_17114172245301.jpg" title="[크기변환]2.jpg">    이후 허봉현 협회장은 오후에 진행된 보수교육에 직접 참석해 교육에 임했다. 손영현 강사(중앙회 교육이사)의 ‘안과적 수술 및 교정 수술 후 안경 처방’ 강의를 수강한 것. 해당 강의에서 손영현 강사는 시력교정 수술의 종류와 이로 인한 부작용으로 안경원을 찾는 사례, 시력 교정 수술 후 안경 처방, 수술 환자를 대할 때 유의사항 등에 대해 전문적으로 다루며 교육을 진행하였다.   <o:p></o:p>  이와 관련해 협회 관계자는 “법정 보수교육은 안경사의 당연한 의무이자 국민의 안보건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자기 발전의 측면도 있다”며 “각 시도안경사회의 보수교육 일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교육 이수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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