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부천 중동 화이트안경원 신장섭 안경사

[반갑습니다]부천 중동 화이트안경원 신장섭 안경사: 기본에 충실한 안경사 “모든 경험은 자산이다”; 2016.09.08 13:31 입력

특별함을 내세우기보다 언제나 기본에 충실하자는 신념으로 업계에서 인정받은 신장섭 안경사. 그가 운영하는 화이트 안경원이 지금처럼 굳건해질 수 있었던 이야기를 인터뷰를 통해 소개한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꾸준히 자기발전을 이뤄온 그를 만나보자.  <o:p></o:p><img alt="[반갑습니다]부천 중동 화이트안경원 신장섭 안경사" width="" title="174834%2Ejpg" src="http://www.optic.or.kr/data/board/pds/KNEditor2_Pds/174834.jpg">  수많은 점이 모여 선을 이루듯, 신장섭 안경사의 삶은 이와 비슷했다. 오랜 시간 안보건 전문가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는 그는 수차례 고비와 경험을 통해 더욱 견고해진 화이트 안경원을 만들어냈다. 그가 처음 안경원에 입문한 것은 어린 시절 작은아버지가 운영하신 안경원에 방문하고부터였다. 이때부터 안경사의 꿈을 안기 시작했고 제2회 안경사 국가면허시험을 치러 합격했다. 이후 본격적인 경험을 쌓기 위해 충무로 지역에서 가장 발달된 상권과 자금력을 바탕으로 첨단기기가 마련돼 있던 안경원에 들어갔다. 신 안경사는 “충무로에서 일하는 동안 다양한 기기를 만져보고 다루면서 판매뿐만 아니라 안경에 대한 전문 기술을 익혔다”고 말했다. 그 후에도 각 지역에서 다년간 배움을 통해 그는 안경사가 지녀야 할 자질과 안경원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경영방법을 습득했다.  <o:p></o:p>이러한 신 안경사의 경험과 도전은 그를 더욱 강인하게 만들었고 또 새로운 기회의 연결점이 됐다. 그는 당시 지역구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백화점 입찰공고에 지원해 그동안 타지에서 쌓은 경력과 매출 성과 등을 바탕으로 입점에 채택됐다고 했다. 이에 신 안경사는 생애 첫 화이트 안경원이라는 상호를 걸고 단 시간에 수준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오랜 세월 고객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그는 “특별함을 내세우기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안경사가 되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했다”며 “지난 과거를 돌이켜 보면 많은 경험이 인생에 중요한 열쇠와 같은 역할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o:p></o:p><img alt="[반갑습니다]부천 중동 화이트안경원 신장섭 안경사" width="" title="174854%2Ejpg" src="http://www.optic.or.kr/data/board/pds/KNEditor2_Pds/174854.jpg">  이후 신 안경사는 2009년 독립 형태의 안경원을 오픈했다. 화이트 안경원은 최첨단 기기를 통한 ‘기능성 안경 전문’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워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그는 안경사 개개인의 기술과 노하우도 중요하지만 시대가 발전한 만큼 오차 없는 안경을 만들기 위해 첨단기기는 이제 필수 도구라고 했다. 이를 통해 최상의 안경을 제공하고 이는 고객의 만족도 상승으로 안경원의 재방문을 이룬다는 설명이다. 또한, 그는 가격을 낮추는 영업방식보다 고객이 다양한 제품을 보고 최적의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o:p></o:p>아울러 신장섭 안경사는 업체에서 선정한 우수 멤버로 위촉된 바 있으며,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지정한 소상공인 창업 도우미로서 업계에 모범이 되고 있다.그는 안경사로서 은퇴하는 그날까지 눈이 불편한 이들을 위해 일하고 싶다는 말과 함께 힘든 여건 속에도 모든 안경사가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일했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남기며 인터뷰를 마쳤다. 희망찬 미래를 엿볼 수 있던 화이트 안경원에 계속해서 뜨거운 햇살이 비추기를 기대한다. 화이트안경원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40-2 / 032-324-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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