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D I.T.C, 미래지향적 유럽감성을 우리나라에 전파하다

JED I.T.C, 미래지향적 유럽감성을 우리나라에 전파하다: 2016.08.12 14:50 입력

정담원 기자 damss@optic.or.kr

<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_ext" _id="news_image" style="border: 1px solid rgb(210, 210, 210); border-image: none; margin-top: 15px; margin-bottom: 15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0"><tbody><tr><td><div style="margin: 8px;"><img alt="JED I.T.C, 미래지향적 유럽감성을 우리나라에 전파하다" width="630" align="absmiddle" src="http://koatimes.com/PEG/14709809915094.jpg"></div></td></tr></tbody></table>  브랜드만 다를 뿐 획일화 되어가는 아이웨어 디자인은 소비자의 소비심리를 자극할 수 없다. 지난 2013년 프랑스 하우스 브랜드를 시작으로 현재 이탈리아 하우스 브랜드까지 섭렵해 한국시장에 유럽감성을 전파하고 있는 JED I.T.C의 제품군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뿐만 아니라, 아이웨어 본연의 기능을 다하는 실용적인 면에서도 소홀하지 않다. 제품을 보는 확실한 안목을 가진 JED I.T.C를 만나보자.  <o:p></o:p>  <o:p></o:p>프랑스 & 이탈리아, 더할 나위 없는 투 톱  <o:p></o:p>아이웨어를 비롯한 토탈패션을 두고 명품의 본고장이 어디인지 묻는다면, 대답은 단연코 프랑스 혹은 이탈리아가 될 것이다. 전통이 가진 노하우와 신뢰감은 간과할 수 없는 특장점이 된다. 2013년 프랑스 브랜드 ‘MOKO BESICLES’, ‘OKO BY OKO’를 우리나라에 런칭하는 것을 시작으로 유럽 아이웨어의 감성을 전파하는데 물꼬를 튼 JED I.T.C는 안경업계의 루키라고 단정 지을 수 없을 만큼 과감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여러 관심을 끌고 있다. 2013, 2014 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내고 2015년 마침내 프랑스 내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Paul & Joe(폴앤조)’를 런칭해 각 채널에 활발하게 공급하고 있으며 2016년 이탈리아 브랜드 ‘SNOB MILANO’를 런칭하고 그 파격적인 디자인에서 나오는 매력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  <o:p></o:p>JED I.T.C의 수장인 박대원 대표는 평생을 안경과 함께 보낸 아버지를 보고 자라 안경에 대한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으며, 성인이 돼서도 아이웨어를 보는 안목이 남달라 빠른 트렌드 캐치와 소비자의 니즈 파악에 탁월했다. 바로 이 부분이 JED I.T.C가 가진 경쟁력이며, 신생기업이라고 볼 수 없는 파워를 장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o:p></o:p><img alt="JED I.T.C, 미래지향적 유럽감성을 우리나라에 전파하다" width="" title="165115%2Ejpg" src="http://www.optic.or.kr/data/board/pds/KNEditor2_Pds/165115.jpg">  <o:p></o:p>명성 그대로를 전달하다  <o:p></o:p>폴앤조는 디자인이 가진 천재적인 발상과 흥미로운 디자인으로 전 세계 패션피플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거듭났다. 제품이 가진 매력을 우리나라에 알리고자 폴앤조와 계약한 JED I.T.C는 감각적이면서도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되어있는 이 브랜드에 거는 기대가 크다. 폴앤조의 라인업은 소가죽을 포인트로 사용하여 남다른 고급스러움과 질감을 표현하는 등 파격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가 하면, 개성을 강조하는 유럽의 감성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화려한 색상의 프레임을 통해 특유의 독특함을 어필하고 있다.폴앤조와 더불어 JED I.T.C의 아이덴티티가 되고 있는 SNOB MILANO는 신선한 충격을 주는 아이웨어이다. 디자이너의 철저한 자기중심적인 디자인철학이 묻어나면서도 아이웨어가 가진 균형 잡힌 디자인은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타일이 아니다. 패션의 중심지 이탈리아 MILANO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고 전 제품 이탈리아에서 생산되는 반면, 합리적인 가격대로 형성되어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한 아이웨어로써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o:p></o:p>평범함을 배제하고 오직 기업이 가진 철학으로 브랜드 런칭과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는 JED I.T.C가 불황 속의 안경업계에 새로운 활로와 솔루션이 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해 본다.   <o:p></o:p>*‘Paul & Joe(폴앤조)’는 JED I.T.C가 우리나라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브랜드이며, 선데이옵티칼은 ‘Paul & Joe(폴앤조)’를 안경원에 공급하는 채널 중의 하나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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