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흔들림 없이 회원 권익 향상 위한 정책에 매진

협회, 흔들림 없이 회원 권익 향상 위한 정책에 매진: 지난 7월 13일, 부회장단 모임은 안경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 2017.08.02 15:19 입력

합동취재팀 webmaster@koatimes.com

<img alt="협회, 흔들림 없이 회원 권익 향상 위한 정책에 매진" title="크기변환_IMG_4226.JPG" src="http://koatimes.com/wysiwyg/PEG/se2_15016547284705.jpg"><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div>  협회장 불신임 결의로 왜곡된 보도한 언론에 강력히 법적 대처할 것 <p align="justify" class="0"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8; letter-spacing: 0pt; font-size: 11pt; margin-bottom: 15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이번 부회장단들의 모임은 협회장이 19대 집행부의 솔직한 의견을 듣기 위해 행정부회장에게 지시를 내려 자리를 갖게 된 것이었다. 부회장단들은 19대 집행부의 회무를 되돌아보고 미비한 부분을 보완하는 등 더 나은 방향을 찾으려는 취지로 모여 현안 문제에 대해 장시간 논의를 하였다.이와 관련하여 지난 8월 1일, 중앙회 3층 대회의실에서 중앙회 황인행 수석부회장과 서윤진 행정부회장이 옵틱위클리가 보도한 협회장 불신임 결의와 관련한 기사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아울러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이번 일을 통해 회원 여러분께 심려를 드린 점에 대해 사과했다.황인행 수석부회장은 “지난 7월 13일, 부회장단의 모임은 제19대 집행부의 회무를 되돌아보고 현재 안경계에 산적해 있는 현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며 “협회장에게 뜻을 모아 더 좋은 의견을 도출하기 위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한 내용이 언론의 왜곡된 보도로 전혀 다르게 알려졌다”고 설명했다.최근 협회는 안경업계에 팽배해있는 유통 질서 문란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지난 7월 13일 부회장단 모임 역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한 논의의 자리였다. 부회장단들은 현안에 대해 자신의 소신을 펼치거나 때론, 격식 없이 평소 가지고 있던 생각을 털어놓는 등 거리낌 없이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p align="justify" class="0"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8; letter-spacing: 0pt; font-size: 11pt; margin-bottom: 15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서윤진 행정부회장은 “모든 책임을 통감한다. 하지만 대의원께서 선출한 협회장을 몇몇 부회장이 불신임을 논한다는 것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그날 모임의 목적은 협회장 불신임 결의가 아니었다. 특정 언론에게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전달한 임원이 있었다는 사실에 다시 한 번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p align="justify" class="0"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8; letter-spacing: 0pt; font-size: 11pt; margin-bottom: 15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협회, 소통에 중점두어 회원 사업에 더욱 매진할 것<p align="justify" class="0"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8; letter-spacing: 0pt; font-size: 11pt; margin-bottom: 15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언론은 협회장에 대한 불신임을 결의하기 위해 부회장들이 모였다고 폄하해 보도했다. 하지만 해당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 특히 ‘7월 이사회 안건으로 협회장 불신임 건을 상정 처리할 예정이었다’고 언급한 부분과 ‘8월 상임과 임시 정기이사회에서 처리할 계획이었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이다. 더구나 이러한 잘못된 보도 내용으로 회원에게 혼란을 야기 시키고, 협회의 위상을 추락시켰다. <p align="justify" class="0"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8; letter-spacing: 0pt; font-size: 11pt; margin-bottom: 15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황인행 수석부회장은 “올바르고 정확한 사실로 안경업계의 발전과 화합을 도모해야할 책무가 있는 언론이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회원을 선동하고 협회에 분란을 일으키는 처사가 매우 안타깝다”며 “협회가 주요 회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와중에 이번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으면서 회원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법적 대응 등 모든 수단을 강구하여 해당 언론사에 강력 대처하고, 제보자를 반드시 밝혀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다시 한 번 회원 여러분께 혼란을 야기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이번 일을 계기로 협회 임원간의 원활한 소통은 물론, 회원의 목소리도 더욱 귀담아듣겠다”고 덧붙였다.<p align="justify" class="0"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8; letter-spacing: 0pt; font-size: 11pt; margin-bottom: 15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서윤진 행정부회장 또한 “협회의 분열을 조장하기 위한 유언비어를 쏟아내는 언론에 대해서는 강력 대응할 것”이라며 “더욱 냉철하고 적극적인 회무로 안경사의 권익을 대변하는 협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겸허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협회는 해당 언론에게 법적 책임을 묻는 등 강력 대응하는 한편, 회원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더욱 유연하고 강한 협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개선안을 마련하고 이를 실천에 옮겨 협회를 중심으로 안경사 모두가 하나된 목소리를 낼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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